오는 9월 9일, 국회에서 공동성명과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온이 함께 토론회를 엽니다. 불투명한 의사결정, 무책임한 경영, 도덕적 해이가 만들어낸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IT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토론회에는 시민사회단체(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연합)과 박주민·오기형·김남근·김현정·신장식·이용우·차규근 의원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토론회 주제, 패널 등 상세 내용이 확정되면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최인혁 전 COO가 복귀한 지 98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조합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가 대외적인 관심과 연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속담처럼 우리의 작지만 꾸준한 행동과 힘이 모여 결국 변화를 만들어 내리라 믿습니다.